2금융권 신용대출은 심사기준이 낮은대신 주택이나 전세금 같은 담보가 없어 금리가 높은 편입니다.
만약 신용등급은 높지만 대출한도 소진 등이 이유로 1금융권이나 P2P금융 대출이 제한된다면 1-4등급 고객을 주로 취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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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신용등급이 낮다면 즉 5등급 6등급 7등급 해당자는 저축은행이나 캐피탈사를 통해 대출을 제공 받을 수 있겠습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 목적과 추진방향이 자율성을 강조한 경제성장에서 도민의 삶과 환경을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성으로 전환된다. 최상위 법정계획인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은 '제주특별자치도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국토연구원에 제3차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2022∼2031년) 연구용역계약을 의뢰해 지난 5월 착수했으며, 2021년 5월까지 13개월간 진행한다.
도는 5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중간보고회를 열고, 제3차 종합계획의 비전을 '도민 삶의 질, 아름다운 자연환경의 보존 관리, 제주특성에 부합하는 혁신적 경제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국제자유도시'로 설정했다. 이에 따른 목표로 △안전하고 평등한 도민의 삶 제고 △자연자원 보존과 활용성 조화 구현 △1차산업 혁신과 신산업 발굴 그리고 지역기업 상생 등을 통한 경제혁신 △자연환경과 경관을 보존하는 동시에 활용성 조화 △국제교류 및 세계적 문화·교육 인프라 구축 등을 제시했다.
이에 따른 목표로 △안전하고 평등한 도민의 삶 제고 △자연자원 보존과 활용성 조화 구현 △1차산업 혁신과 신산업 발굴 그리고 지역기업 상생 등을 통한 경제혁신 △자연환경과 경관을 보존하는 동시에 활용성 조화 △국제교류 및 세계적 문화·교육 인프라 구축 등을 제시했다. 10년전 계획한 제2차 종합계획(2012~2021) 비전인 '교류와 비즈니스의 경계가 없고 무한한 만족과 즐거움을 얻는 곳, 제주'로 설정해 외부투자유치와 경제성장에 초점이 맞춰졌다.
23대 추진계획 중 8개는 도시관리·주거환경개선·스마트도시 및 지능형 안전기반 구축 등 도민생활여건에 초점이 맞춰졌다. 3개는 자연환경 보전·관리와 오염방지, 경관자원관리 등 청정환경 관리분야다. 경제부문은 1차산업 혁신기반 확충, 해양수산업 경재력 강화, 제주특성에 맞는 지역산업 생태계구축 등이다. 특히 관광산업은 대규모 자본유치와 개발사업이 아닌 기존고유자산을 활용하고 지역사회 치유와 함께하는 소프트웨어 혁신으로 제시됐다.